Corona 19 virus, 코로나19 보다 미국 독감이 더 무섭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막연한 공포, 독감(Flu)피해의 현실'

사진출처 : ⓒ 위키미디어 커먼스 | CC BY-NC-SA

우리 모두 길게 숨을 쉬고, 진정합시다.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Flu) 관련 케이스 및 사망 수치를 비교하면 독감의 피해가 엄청 큽니다. 아무도 이번 겨울에 미국에서 독감으로 1만6천명 이상 사망했다는 사실에 주목을 하지 않습니다. 이 기사를 쓴 Simon Murray는 요즘 현상을 '외국인혐오증(xenophobia)이나 인종차별(racism)이라고 단정 짓습니다. 미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독감에 걸려 죽을 확률이, 중국을 방문하는 미국인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하는 확률보다 1만배 높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는 상대적으로 작아서, 일반 마스크는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이분의 의견을 전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CDC(Center for Disease Control)에서 나온 케이스 및 사망자 수치와 비슷해서 통계는 믿을만 합니다. 이번 사태는 중국의 의료 시스템이 엉터리라는 것을 증명해 주었지만, 한국은 그동안 잘 방어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시스템이 낙후한 제3세계 국가들은 걱정이 되겠지만, 어쩌면 한국은 과민반응을 보여 경제만 죽이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All of this is, of course, absurd and, frankly, xenophobic at best—and racist at worst. The fact is, a Chinese visitor visiting the United States at this time is 10,000 times more likely to die from influenza than an American visiting China is of dying from coronavirus. In any case, wearing masks affords little protection against coronavirus since the virus is small enough to penetrate the microfibers of most masks. This strain of coronavirus appears to be far less contagious than the flu.

출처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