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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기타
광주 문기타
기존의 것보다 두깨가 상당히 두꺼운것을 볼 수가 있다. 무게도 상당하다. 그래서 현의 울림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갓 같다. 가격이 사악하다.
FLOYD ROSE BRASS BIG FAT TREMOLO BLOCK 37MM ORIGINAL BRIDGE SUSTAIN FROFTB37 / i bought a wrong one
Fat Tungsten Sustain Block - i should buy 34mm
cut and mounted the unnecessary parts at the moon guitar shop. (in Gwangju)
AxLabs Tone Claw Locking Spring Claw
튼튼해 보여서 구입 후 광주 문기타에서 장착


많은 이들이 플로이드로즈를 꺼려하는 이유가 튜닝의 복잡함이다. 그리고 게이지가 바뀔때 뒷편의 스프링 나사로 텐션을 조정해줘야하고. 연주시 줄이 끊어졌을때 튜닝이 모두 나가버린다.

그래서 스티브 바이도 저런 시스템을 장착해서 사용한다.

이건 저위의 모델과 다르지만 원리는 같다. 도착하면 장착하러 광주 문기타에 제방문 예정


악기라는 것이 예민하고 정교한 물건이다. 인간이 만든것 중에 뭐 완벽한 물결점 제품이 있겠나. 이런 적은 원시적인 것들이 모여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 아닌가 싶다. 플로이드로즈는 호불호가 확실하다. 불편을 감소하고라도 연주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록커라면 플로드로즈, 또 브릿지계의 뼈대있는 가문이라는 인식이 깊이 있어서 아직도 사용중이다.

Posted by bar 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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