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String / 스트링바] 박성하 NEW Album 발매 기념 (광양, 순천, 여수 인디 밴드 라이브 공연, 광양 중마동 바, 전남 클럽 공연) ROCK BAND, Gwangyang music bar

박성하 첫 앨범 소개 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박성하가 첫 정규 앨범 ‘미싱 오텀 리브스(Missing Autumn Leaves)’를 26일 발표했다.

박성하는 지난 1986년 기타리스트로 데뷔해 라스트찬스, 점프 등의 밴드를 거쳤다. 이후 실용음악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해 온 그는 지난 2012년 싱글 ‘짧은 만남 그리고 긴 이별’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 이듬해 기타리스트 유병열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미니앨범 ‘원 모어 스텝(One More Step)’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도시의 삶에서 느끼는 공허함을 노래한 타이틀곡 ‘기억만큼만 가져가야지’를 비롯해 펑키한 사운드로 도시인의 애환과 모순을 그린 ‘비정성시’, 블루지한 팝발라드 ‘미련’, 편안한 팝 사운드를 강조한 록 ‘사랑잎’, 유병열 솔로 앨범의 수록곡이었던 원곡을 새롭게 편곡한 ‘낯선’, 경쾌한 로큰롤 ‘허세 박대리’, ‘러브 포 유(Love For You)’ 등 9곡이 담겨 있다.

프로듀서 유병열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생활을 모티브로 곡들을 구성하고, 가사에도 우리의 삶과 사랑, 아픔 등을 담으려 노력했다”며 “전체적으로 밴드 사운드의 느낌을 살리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Park Sung Ha, his new album came out in Oct. 2015. very new!

The album title's 'Missing Autumn Leaves'. hope you guys enjoy this show. it will be very good acoustic show. also if you wondering about his music? You can hear his music in melon player.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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