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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그룹 '워킹 애프터 유'가 2016년 신보 EP 앨범 녹음 및 편곡 작업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장에 워유팬이자 스트링 운영위원회분들과 녹음실을 동행했습니다. 2월 말에 세상에 나오게 될 1.5집은 한층 더 세련되고 팬들과 더욱더 가까워지고 싶은 밴드의 열망이 녹아 있는 앨범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군대 말로 '훈련은 실전과 같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법한 그들의 연습 현장은 공연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멤버들(해인,써니,아짱)과의 편안한 자리를 잠시나마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광양을 대표하는 베이시스트 조민영양의 얼굴도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엄청난 사운드와 한층 간결해진 그녀들의 사운드, 남성 밴드들을 부끄럽게하는 미녀 4인방의 사운드는 프로듀서이자 녹음 엔지니어이신 김재선 실장님의 예리한 기획력과 조력이 최강의 워유 사운드를 재 탄생 시켰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기타리스트 송지아의 부재는 많은 워유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지만 병원치료와 요양중에도 멤버들과의 유대 및 응원을 아끼지않는 모습에 언젠가는 다시 합류하여, 그녀의 멋진 기타연주가 함께하는 5인조 워유를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광양 공연때에는 EP앨범과 함께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6년에도 변함없이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2016년 2 27요일 밤 9시 워킹애프터유 공연 예정 되어 있습니다.

공식 투어 포스터 나오면 더 자세한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맞아주신 워킹애프터유 멤버들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The icon of the music in Gwangyang
Bar String


Posted by bar 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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