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String / 스트링바] Walking After U - EP album 2016 (1.5집) 워킹애프터유 (광양, 순천, 여수 인디 밴드 라이브 공연, 광양 중마동 바, 전남 클럽 공연) ROCK BAND, Gwangyang music bar
String/Indi band 2016. 2. 1. 04:55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그룹 '워킹 애프터 유'가 2016년 신보 EP 앨범 녹음 및 편곡 작업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장에 워유팬이자 스트링 운영위원회분들과 녹음실을 동행했습니다. 2월 말에 세상에 나오게 될 1.5집은 한층 더 세련되고 팬들과 더욱더 가까워지고 싶은 밴드의 열망이 녹아 있는 앨범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군대 말로 '훈련은 실전과 같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법한 그들의 연습 현장은 공연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멤버들(해인,써니,아짱)과의 편안한 자리를 잠시나마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광양을 대표하는 베이시스트 조민영양의 얼굴도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엄청난 사운드와 한층 간결해진 그녀들의 사운드, 남성 밴드들을 부끄럽게하는 미녀 4인방의 사운드는 프로듀서이자 녹음 엔지니어이신 김재선 실장님의 예리한 기획력과 조력이 최강의 워유 사운드를 재 탄생 시켰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기타리스트 송지아의 부재는 많은 워유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지만 병원치료와 요양중에도 멤버들과의 유대 및 응원을 아끼지않는 모습에 언젠가는 다시 합류하여, 그녀의 멋진 기타연주가 함께하는 5인조 워유를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광양 공연때에는 EP앨범과 함께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6년에도 변함없이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2016년 2월 27일 토요일 밤 9시 워킹애프터유 공연 예정 되어 있습니다.
공식 투어 포스터 나오면 더 자세한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맞아주신 워킹애프터유 멤버들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The icon of the music in Gwangyang
Bar St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