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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 iPhone X
App : x

오랜만에 앱 파워 없이 그냥 사진을 찍어 봤다.
보통은 Procam 아니면 procamera로 찍은 다음 snapseed로 후보정을 해주는게 어떤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옮겨 졌는데 가을 볕이 좋으니 뭐 그냥 눌러도 사진이 좋은 듯 하다.

사실 사진의 질은 DSLR을 따라 갈 수는 없지만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폰카의 최대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지 순간순간을 담을 수 있다는 것, 이 장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사람들이 놀랄 수도 있는 멋진 폰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것 같다.

유투브에 보면 많은 정보들이 있다. 어떻게하면 좋은 앵글로 휴대폰 카메라의 극한의 성능을 끌어 올릴수 있는지. 가끔은 내가 봐도 경이롭다.

최고의 좋은 사진은 보정 없이 자연스럽게 담긴 사진. 누군가 그랬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사진도 그런것 같다. 과하지 않고 담백한 사진. 그런 사진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다.

앞으로도 종종 앱 사용 없이 아이폰 순정으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시도를 많이 해봐야 겠다.

Posted by bar 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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