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ROCK 음악

록음악! 자유! 반항! 표출!
엄청 잘 어울리는 말입니다. 연애, 사랑, 이별, 물론 인류가 만들어낼 끝없는 이야기 소재지요. 마치 판도라의 상자처럼. 계속 이어지는 끝없는 비밀 이야기처럼.

요즘엔 부쩍 시대성을 대표하는 세대를 대표하는 밴드가 없는것은 아닌지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아니면 대중성을 버리고 음지에서 인디라는 자부심으로 활동하시는 뮤지션들이 더 많을수도 있겠네요.

요즘엔 7,80년대 한국 록음악을 더 많이 듣게 됩니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 직관적이고 와일드하고 거친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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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제가 팝음악을 듣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내가 좋으면 듣는것이 음악이지요. 정치풍자 노래나 현실 비판적인 음악도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봅니다. 음악인들도 노력해야 겠지요.

록커들은 록부심을 버리고 더욱더 대중에게 어필을 해야하고, 또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이런 이기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시는 밴드 뮤지션분들!! 화이팅 하시고 더욱더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저도 능력이 된다면 그 대업?에 동참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