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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 : orange TH100
Guitar : Johnson
Effector : Boss GT-100
소리가 너무 좋다. 실력만 더 있다면 좋겠다.
앰프도 그렇지만 지티 역시도 일정 수준의 앰프 볼륨(조금 큰 볼륨)을 설정 후 톤을 잡는다면 훨씬 멋진 톤을 잡을 수 있는 것 같다. 역시 저 출력의 꼬마앰프하고는 차원이 다른 입자감과 소리의 질을 느낄 수 있다.
Boss GT-100의 경우 모던한 디스토션 패치에서 작은 볼륨에서의 느낌은 게인이 좀 부족하다 였는데 앰프 볼륨을 약간 크게 잡아 놓고 연주를 하니 전혀 다른 소리가 났다. 추가 부하가 걸리는 느낌. 내가 이래서 공연때 항상 톤에 대한 만좀감이 떨어졌나보다. 공연용 패치는 게인이 약간 부족한듯한 세팅이 지저분하지 않고 잘 빠져 나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