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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도시 대구 록음악계의 지주, ​아프리카 밴드
2018년도에 발매 된 4집 앨범 기념 전국 투어 일환으로 광양의 스트링에서도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음악을 들어보면 곡의 구성이나 작편곡등이 이 밴드의 역사만큼이나 수준 높은 록앨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앨범의 디자인도 꽤나 신경을 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밴드가 20여년의 세월을 함께 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의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굉장히 보기 드문 경우라 할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하나의 밴드 역사가 무려~ 20여년이라니....

스트링에서의 공연은 아주 열광적이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꼭 보고 싶은 뮤지션 분들, 레미디 밴드 이후에 오랜만에 대구사운드에 빠져 볼 수 있었던 즐거운 공연 이었습니다.

좋은 공연을 위해 도움을 주신 고쌤 메니저님과 아프리카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Posted by bar 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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