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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부터 저 간판은 늘 저 자리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며 스트링 얼굴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매일 매주 매달을 지내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세상은 갈수록 빨리 변하는데 참 대단한 놈이죠^^
2019년 4월 드디어 간판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져줄 스트링 얼굴.
참 많은 가게들이 개업, 폐업을 반복하고, 또 반복되고. 풍파를 거치면서 어느덧 12년째인 스트링.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