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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월9일 토요일 밤 9시
광주 대표 밴드 ‘헤비게이지’ 그리고 외국인 밴드 ‘말라키’가 광양의 밤을 책임집니다.

헤비게이지는 2017년, 올해 일본 투어를 비롯해 크고 작은 페스티발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인데요. 16년에 이어 거의 1년만에 스트링을 다시 찾아 옵니다. 더욱더 성장한 헤비게이지 기대 해 봅니다.

말라키는 광주에 거주중인 외국인들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외국인 펍에서 주로 활동중이며, 새로운 드러머를 영입 후 처음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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