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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Joe Concert 밴드죠◀

Prologue
밴드죠에서 ‘죠’(Joe)는 피부색이 검은 사람을 낮춰 부를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배철씨는 “우리 음악의 출발선이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블루스 음악과 우리나라의 한(恨)이 닮았다고 생각해 이름을 ‘밴드죠’라고 지었다”고 했다.
그룹 결성 이후 80여 명의 멤버가 바뀌었고, 클래식 피아노와 실용음악을 전공한 영미씨는 2012년 여름에 합류했다. 영미씨는 합류 이전부터 “가슴을 후비는 (배철씨의) 노래와 밴드죠의 음악을 좋아했다”고 한다. 밴드죠의 노래는 때론 나지막이 읊조리며 상대를 위로하다가도, 순간적으로 내지르는 소리로 가슴을 때리기도 한다. 한국적 음색이 묻어난다. 정규 앨범 2장, EP 앨범 1장 등을 발표했고, <희망의 아리랑> <사람 사는 세상> <푸념> <아침단상> 등의 노래가 있다. 멤버가 지금처럼 2명으로 줄어든 것은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 발췌 : 한겨례21 송호진기자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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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기타: 배철 ○건반,노래: 김영미

밴드죠의 음악은 우리들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밴드죠의 음악은 청자와 이야기를 나누듯 정겹다.
그윽한 삶에 희망의 소리를 힘차게 들려주는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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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죠(Band Joe)
►1997년 결성
►1집“세상속엔? 발매
►2집“파레이돌리아”발매
►청년예술가상수상((사)충북민예총)
►EP앨범“행복의 나라로”발매
►충북작고문인동요앨범“별똥 떨어진 곳”참여 및 발매
►세월호헌정앨범“잊지말라0416”참여 및 발매
►디지털싱글“희망의 아리랑”발표
►디지털싱글“푸념”발표
►위안부피해소녀이야기영화“귀향”전국 후원콘서트 기획 및 참여
(서울,대구,대전등 총 12회 공연)
►시민촛불시국대회참여(서울,김포,세종,청주,대구,대전,포항,제천)
외 년100회 이상의 공연활동.
►현재 정규 3집 앨범작업과 20주년 콘서트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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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r 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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