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 GT-100 multi effects
photo : http://www.musicianland.org
밑에 씌여진 이 3가지만 간단하게 일단 기억하고 실행하자. 사운드 변화를 본인이 느낄것이다. 그리고 디지털 이펙터는 더이상 과거의 저급 이펙터가 아니다. 노력하면 충분히 멋진 톤을 만들어 낼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물론 부띠끄 페달 가격에 비해서)
1. 입력 레벨값 | input level
험버커 타입 : 입력값을 -10dB 정도 낮춘다.
싱글픽업 타입 : 입력값을 +10dB 정도 높여준다.
2. GT-100 preamp 설정
프리앰프 설정은 페스 하시면 됩니다. OUT PUT 설정을 하시면 자동 프리앰프 오프 기능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패스~!!
3. 출력 설정
반드시 Stack amp형인지 combo인지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만약 해드폰 모드로 설정이 되어있다면 해드폰 사용시 그럴싸한 소리가 나오지만 앰프 연결했을때는 굉장한 소리 차이를 보여준다. 입력 레벨값, 그리고 프리앰프/pre amp 설정이 끝났다면 공연 전, 사운드 체크 시간에 반드시 출력/out put 설정을 확인해서 최고의 사운드 메이킹을 하기 바란다.
이 세가지가 끝나면 이제는 본인의 기타 특성과 본인이 원하는 성향에 따라서 세부 조정을 하면 끝.
나같은 멀티 초보자들이 위 세가지 설정을 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 바람에 항상 멀티는 구리다, 아직 멀었다...등의 핀잔을 늘어 놓게 한다.
그리고 앨범듣고 이펙터 모델이나 기종이 멀티인지, 아날로그 꾹꾹이인지 가려 낼수 있는 사람이 지구상에 몇이나 되겠는가.....! 이미 시대는 이렇게 흘러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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