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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장착해 써오면서 늘 신경 쓴 부분이 격렬하게 연주할때 밴딩시 DTuna가 기타 바디를 때리는 소리에 신경이 겨슬렸는데 며칠전 드디어 작업을 했다.
기타에 상처주기싫어서 그동안 2006년부터 미뤄오던 대업?을 집에서 드릴로 수작업으로 해버렸다. 사람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냥 살아생전에 후회없이 써보자는 막나가는 맘으로.
이젠 D-Tuna 땔수도 없게 되었네요. 저같은 사람은 아주 가끔씩 이 기능을 쓰는데 너무 획기적인 제품인듯 합니다.
멋으로 달아도 그 값어치는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이거 사용할때 'tremol-no'에 잠금 기능을 해서 사용합니다.
아주 예민하지 않다면 상관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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