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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er set for concert
수명이 다할때까지 사용하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내보이는 n4. 모든 하드웨어가 오리지날이고 자기의 모든 추억이 이 기타에 있어서 새로운 n4가 있지만 포기를 못 한다는군요
정말 빈티지 그 자체이네요.
마치 오븐에서 바로꺼낸 잘익은 바베큐 같은 모습입니다.
셀렉트 스위치
front pickup (Seymour Duncan pickups)
Rear pickup (Bill Lawrence USA)
EXTREME band guitarist
익스트림 밴드 누노의 메인 이렉트릭 기타
Washburn N4 original
잘 익었다고 표현을 해야되나요? 물론 이 한대만 있는게아니고 여러대 있는걸로 아는데 유독 이 기타가 화보나 레슨 및 라이브 동영상에 많이 나오네요.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보입니다.
Floyd Rose licensed tremolo
제 기타는 크롬도금이라고 믿고 있었던 플로이드로즈 새들의 도금이 벗겨지면서 부식이 진행되는데 누노는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깨끗하네요.
하이포지션 연주 할때 이 기타만큼 편한넥은 못 본거 같습니다. deep cutaway style의 넥 접합 부위는 N4의 독보적인 특허인듯 합니다.
사람들은 시그네쳐 기타라고 약간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는데 좋은 기타, 맘에 드는 기타를 쓰는데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꼭 스텐더드 모델, 커스텀 모델써야 되는건 아닌데 시그네쳐지만 개성있는 소리에 이끌려 저는 8년째 사용 중입니다.^^
소리가 질리지도 않네요. 그립감은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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