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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wangyang tour 씨즐 광양투어

 

Members : Han Dong-Min, Kim Dae-Hyeon, Lim Jun-Gyeong, An Hyeon-Jun

official facebook page : @cizzlerock

band Email : bandcizzle@naver.com

 

The band CIZZLE debuted in 2013 with 1st single '너와 난 10년째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This band is a rock band from Seoul. But this band likes to mix things up.This band pursues a little experimental part based on rock music. They also have both an emotional sound and a passionate sound. You can access their music on most streaming services. If you are tired of K-pop, their music will give you great joy.

 

Q. 간단한 본인 및 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남성 4인조 애슐리 록밴드 Cizzle 입니다. Cizzle 이 추구하는 음악도 록입니다. 하지만 록밴드라고 해서 꼭 록이라는 틀 안에만 갇혀 있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접목시켜, 기본 베이스는 록으로 가되 여러가지 실험적인 요소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 의 음악을 소화 할 수 있는 그런 밴드가 되고자 합니다. 때로는 감성적이며 때로는 열정적이고 격렬한 멋진 록 사운드로 무장한 밴드입니다.

Q. 타 아티스트와는 차별되는 씨즐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저희 밴드는 애슐리 록(자칭)을 하고 있는데,애슐리는 다들 아시는 애슐리 뷔페에서 따온 겁니다. (물론 저희는 애슐리 직원이 아닙니다.) 좋게 말하면 다양한 장르를 '록'이라는 틀안에 접목 시켜 여러 가지 스타일의 록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강렬한 비트를 원하는 리스너, 달달하고 부드러운 비트를 원하는 리스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을 가진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A. 저희에게 밴드란 내 자신, 그리고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게 만드는 수단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라면 여러 가지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들 역시 굉장히 많은 수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데, 밴드와 음악은 그 안에서 진정한 를 찾아내 주고,  또한 다른 가면 속의 나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그런,  내 존재를 더더욱 빛나게 해주는 그런 것입니다또한 저희에겐 음악과 밴드의 본질은 속박에서의 해방입니다. 틀은 가지되, 그에 속박되지 않는 훈련, 또한 감정은 가지되, 그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 않는...그런 것 을 말합니다. , 자유를 지향합니다. 저희들은 스스로를 속박에서 해방시켜 누구보다 자유로워지기 위해 음악과 밴드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 또는 영감을 받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A.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너무 멤버마다 성향이 달라서 딱 하나를 적으라면 적기가 힘든데, 팀의 색깔에 맞는 팀중 고르라고 한다면, “본 조비” , “니켈벡”, “크리드”, 에어로스미스”, “드림씨어터 같은 팀입니다. 그리고 영감을 받는 아티스트는 누구라고 꼭 찝어 말하긴 그렇고 사실상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입니다. 그들과 살아가고 부대끼고 알아가며, 다투기도 하며 그런 일상 속에서 저희 밴드 곡의 영감이 나오며 또한 그것들의 끝에서 나의 음악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10월 대학로문화축제에서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밴드  Cizzle의  리더이자  한명의 기타리스트로써, 아직은  위에  열거한 기라성  같은  밴드에  비해  경력이나 이뤄놓은  것은  보잘  것 없지만 장차  대한민국과  더  나아가  세계의  록씬에서  한  획을  긋고  싶은  마음과  열정이  음악을  시작한지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늦지  않았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 날  우리들과  만나게  되는  거리의  사람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습니다.  당신들도 아직 늦지 않았다.”

 

Posted by bar 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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